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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육용오리의 사양관리
이름 bayer 작성일   2002.06.24

육용오리(broiler)의 사양관리  

 

① 사육밀도(닭보다 넓다)

기 간

(일 령)

바 닥 면 적

㎡/수

수/㎡

수/평

0-7

7-14

14-21

21-28

28-35

35-42

42-56

0.018

0.036

0.063

0.090

0.113

0.135

0.180

56

28

16

11

9

7

6

185

92

53

36

30

23

19

* 출하시 까지 한 장소에서 계속 사육할 경우 수당

0.2㎡ 바닥면적이면 적당하다.  

a. 오리는 불과 7주 동안에 체중 60g으로부터 3.0kg

에 도달할 정도로 빠르게 자라므로 성장속도를 감안

하여 충분한 면적을 제공해야 한다.  

b. 수당 바닥면적도 중요하지만 수당 바닥면적이 같다

고 하더라도 한 군의 수수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한

군의 수수는 500수 이하가 바람직하며 이보다 많을 경

우에는 오리들이 몰려 다니는 경향이 있으므로 전체

면적에 고르게 분포되지 않고 한곳으로만 몰려서 결과

적으로 밀사하는 것과 같은 결과가 된다.  

 

② 온도(℃)


1주

2주

3주

4주

5주

육추기 아래

37

34

31

28


실 내

24

22

20

18

17-18

③ 급수시설

각종 양계용 급수기를 오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trough 타입, 워터 컵 또는 니플 타입등이 다 이용될 수

있으나 니플 타입의 급수기를 사용할 때 증체량이 약간

떨어 진다는 보고가 있다.

-첫 주 : 50수당 급수가 1개 또는 수당 1.3cm

-제 2주 : 100수당 급수기 1개 또는 수당 1.3cm

-제 3주이후 : 150~200수당 급수기 1개 또는 수당 2.5cm  

 

④ 급이시설

a. 오리 사료로는 펠렛의 형태로 급여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취급상의 부주의로 펠렛이 부숴져서 가루가 발생하면

사료의 기호성을 떨어뜨린다.

오리는 가루보다 펠렛을 좋아하기 때문에 펠렛사료가

가루가 혼합되어 있으면 펠렛만 먹게 되므로 급이기에

되고 기호성 저하 및 성장 저하의 원인이 된다.

b. 사료의 취급시 펠렛이 부숴지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며 벌크 취급시 auger 타입보다는 chain conveyer

타입이 바람직하다. 급이기에 남은 가루사료를 다 먹어

치울 수 있도록 이따금씩 사료 공급을 중단시키는 것도

바람직한 관리 방법이다.  

-0-2주령: 50수당 원통형 급이기 1개 또는 수당 1.3cm

-2주령 이후: 40수당 원통형 급이기 1개 또는 수당 2.5cm  

 

⑤ 깔짚

수당 3kg의 깔짚(10cm)이 필요하다.(75일간 사용기준)  

 

⑥ 환기

오리는 닭에 비해서 약 1.2배의 산소를 요구한다.  

 

⑦ 점등

주령

0-2

2-3

3주령이후

시간/일

23

18

12

빛의 강도 : 첫주 15LUX / 이후 5LUX  

⑧ 사료형태와 입자도

*형태

-오리의 입부리 구조상 가루사료보다는 pellet 사료를 섭취

하기에 편리함

-가루사료가 타액과 섞이면 혀와 부리와 달라붙어 삼키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 섭취량 감소, 허실 증가

-pellet 이 없을 경우 습식급여(물에 반죽) 노동력 증가된다.

-pellet급여

증체량이 증가되고, 섭취량이 많아지며 사료요구율은 낮아진다.

-pellet의 분화율이 높아지면 섭취량이 떨어지고 따라서 증체량

이 감소한다. 그래서 pellet binder를 사용해 분화율을 감소시킨다.

< 참고자료 : 육용 및 특수가금 생산학(건국대 강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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